대한장애인요트연맹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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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대한장애인요트연맹 회장 장재혁입니다.

 

 바다 스포츠의 꽃은 요트경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요트경기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가 아니라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체육활동입니다. 건강한 모습과 굳센 체력은 행복의 토대입니다. 대한장애인요트연맹은 우리 모두의 꿈과 희망을 싣고 바다와 함께 해왔습니다. 우리의 삶을 건강하고 의미있게 변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7년 발족 후 임직원 모두가 어려운 여건하에서 꾸준히 열심히 활동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괴테는 사람이 여행을 하는 것은 도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여행을 하기 위해서라고 말했습니다. 바다가 있기에 바다로 나가서 요트를 타는 것입니다. 연맹소속 선수들은 역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이루었습니다. 우리 모두 바다에서 용기와 도전정신을 배우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성원이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우리 연맹은 장애인체육계에서 큰 대들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강물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루듯이 마음과 뜻을 함께 모아서 희망과 발전을 이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많이 어렵고 힘듭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장애인요트연맹 회장 장재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