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 소속 박범준와 경남장애인체육대회 소속 송호근 선수가 스페인 발렌시아 알리칸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2019 스페인 발렌시아 올림픽 위크" 장애인 부문에서 아시아 최초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스페인 발렌시아 올림픽 위크"는 대한민국, 미국, 스페인, 스위스 등이 참여한 국제 요트대회로,
두 선수는 2인승 종목에 출전, 최종 점수 7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와는 단 1점 차이로 아시아 장애인 선수로는 최초의 금메달 획득입니다.
두 선수 축하드립니다.